주요 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이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와 관심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차전지 시장은
소형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이차전지 등 중대형 전지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때
주행거리 확대 및 시스템 솔루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차전지(2차전지)란??
한번 쓰고 버리는 일차전지와 달리
여러 번 충전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하며
납축전지, 니켈-카드뮴 전지, 니켈-금속 수소 전지,
리튬 이차전지, 레독스 플로우 전지, NaS 전지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각종 IT 기기, 생활 가전, 전동공구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장치 등의 핵심 소재로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재료입니다.
리튬이차전지는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주요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이차전지 가운데
가장 성능이 우수한 전지이며
휴대용 전자 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모바일 IT, 전기자동차, 지능형 로봇, 친환경 에너지산업 등이
고속 성장하게 됨에 따라
이들 산업의 핵심소재인 리튬이차전지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2차전지 관련 대장주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삼성SDI는 1970년 진공관 생산을 시작으로 IT, 자동차, ESS(Energy storage system)용 2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첨단 소재를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 에너지 토털 솔루션 대표기업입니다. 삼성SDI 연구개발 조직은 SDI연구소, 소형전지사업부, 중대형 전지사업부, 전자재료 사업부 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차 전지 소재 연구개발 강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차량을 위한 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고효율, 고용량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개발하여 친환경, 청정에너지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소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2011년 리튬이온 ESS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최근 들어 2차전지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아지고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2차전지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소재의 성능 향상과 고용량 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09.04] "용량·출력 더 뛰어나" 삼성SDI, NCA 배터리로 차별화 [이데일리]
[2020.08.30] "배터리 초격차" 삼성SDI R&D 투자 확대 [디지털타임스]
[2020.08.27] 삼성SDI, 북미 에너지 저장장치와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의 수혜 커져 [비즈니스 포스트]
[2020.08.26] 삼성SDI, 인도 공장 설립 보류... 글로벌 전략 다시 짠다 [아주경제신문]
[2020.08.11] 투자 귀재 블랙록, 삼성SDI 찜했다..."배터리 미래 보고 베팅" [이투데이]
[2020.07.27] 삼성SDI, 구미에 400억 원 들여 반도체 소재 공장 준공 [연합뉴스]
LG화학은 화학물질 제조기업이자 의약품 분야, 정밀화학 기업입니다. 1947년 설립된 락희화학공업사를 모체로 한 LG씨아이에서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2001년 설립되었으며, 석유화학 사업부문을 기반으로, 정보전자 첨단소재, 전지, 생명과학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전지업체 중 유일한 화학기반의 회사로서 차별화된 소재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지사업 부문은 크게 휴대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소형전지와 GM, 포드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 독점 공급으로 세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자동차 전지, 전력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 신재생 에너지 품질 향상 및 전력공급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장치인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세 부문으로 나뉩니다.
올해 LG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120조 원을 넘기며 SK그룹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특히 LG화학은 작년 말 대비 시가총액이 134% 증가한 52조 4,501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산업구조의 지형 변화가 일어나면서 전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추세에 발맞춰, -위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계 최고의 '2차전지' 개발업체인 LG화학의 주가가 나날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식 지분은 ㈜LG(33.3%), 외국인 투자자(37.6%), 기관·개인투자자(26.7%), 자기 주식(2.3%)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기준)
[2020.09.07] LG화학 "내년까지 중대 환경안전사고 제로화" [SBSCNBC]
[2020.09.07] "중대 사고 제로 목표".. LG화학, 환경안전에 2350억 원 투자 [머니투데이]
[2020.09.06] LG화학 vs. SK이노 '배터리 특허 소송' 장외 공방전 [파이낸셜뉴스]
[2020.09.06] LG화학·삼성SDI 주도 '분리막 시장' 전기차 시장 확대로 10년 내 17배 성장 [파이낸셜뉴스]
[2020.09.01] LG화학, 7월에도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수성 [이투데이]
[2020.07.07] LG화학-GS칼텍스, 빅데이터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
[2020.02.25] LG화학, 美 '루시드 모터스'에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최초 정유·화학회사인 대한석유공사로 출범하여 석유개발·정유·화학·윤활유 사업에서 배터리·정보전자소재 등 미래 에너지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 업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에 고에너지밀도 삼원계 소재를 적용하여 양산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은 현대자동차 그룹, 베이징자동차 그룹, Daimler 그룹, 폭스바겐 그룹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기 자동차 외 전력의 품질, 전력망의 안정성 확보 및 신재생 에너지 연계형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맞추어 서산공장 생산 라인을 꾸준히 증설, 년 3만 대 수준의 순수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양산 규모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1998년부터 Microporous Membrane을 연구하여 다수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으며, 2005년 11월 No.1 Line 상업가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 총 11개 Line에서 다양한 IT기기용 분리막과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내열 분리막을 개발하여 생산 중입니다.
한편, 지난 2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화학이 제기한 '2차 전지 영업 비밀 침해'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에 '조기 패소 판결'이라는 예비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다음 달 10월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인데,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과 관련 부품 소재에 대한 미국 내 수입이 금지되기에 2차 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향후 주가가 어떻게 요동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서울 중앙지법에서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관련 소 취하 및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2020.09.07] SK이노베이션,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3 공장 건설 추진 [연합뉴스]
[2020.09.06] SK이노베이션 "LG화학, 상식 밖 주장.. 기술 훔친 적 없어" [서울경제]
[2020.09.04] SK이노베이션 美 법인, 5,400억 원 그린론 조달 [머니투데이방송]
[2020.08.27]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 국내 배터리 소송서 패소 "항소할 것" [아시아투데이]
[2020.08.13] SK이노베이션, 루브리컨츠 일부 지분 매각 추진 [아이뉴스24]
엘앤에프는 2000년 7월 LCD용 BLU를 제조, 판매하는 목적으로 창업하였으며, 2005년 8월 자회사인 엘앤에프신소재를 설립하여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2월, ㈜엘앤에프와 ㈜엘앤에프신소재의 합병을 통해서 주력사업인 양극활물질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L&F는 리튬이차전지의 4대 주요 물질 중 핵심 소재인 양극활물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지 및 소재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 고성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변화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 재료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L&F연구소인 Innovation Center는 2차 전지 양극 소재, 전구체 등 다양한 소재의 설계 및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 최적화된 소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지난 6월부터 LG화학에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통상 니켈 함유량이 70% 이상이면 하이니켈 제품으로 꼽히는데 앨엔에프 제품은 세계 최초로 니켈 함유량이 90%에 달하는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09.02] 엘앤에프, 394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이데일리]
[2020.08.17] 엘앤에프, 상반기 1,700억 수주.. 양극재 시장 공략 가속 [전자신문]
[2020.08.06] 엘앤에프, NCMA 배터리 양극재 생산 확대.. 2023년 7만 톤까지 늘려 [전자신문]
[2020.07.07] 엘앤에프, 세계 최초 양산 '니켈 90% NCMA 양극재' LG화학에 공급 [머니투데이방송]
[2020.06.17] 엘앤에프, 574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전자 장비에 사용되는 구리 박인 '일렉포일(Elecfoil)'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입니다. 일렉포일이란 압연 방식이 아닌, 전기분해를 통해 만드는 얇은 구리 박(箔)입니다. 2002년 일렉포일이 2차 전지의 5대 소재 중 하나로 채택되었는데 2차 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필수적 재료이기 때문에 2차 전지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5G용 소재, 전자나침반 등 MEMS 기반 센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5G 시대에 필수 소재인 고주파 고속 신호 전송용 Elecfoil과 국내 2차전지용 일렉포일을 선도하여 고용량, 고출력, 고안정성을 만족하는 I2S, I2K 일렉포일을 개발하였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에서 생산하는 2차전지용 Elecfoil인 I2B는 현재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친환경적 산업으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기업의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됩니다.
[2020.07.23] 일진머티리얼즈, 하반기 영업이익 큰 폭 성장 전망-NH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2020.06.24] 일진머티리얼즈, 4,000억 원 규모 2차전지용 일렉포일 공급계약 [이데일리]
[2020.06.24]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3,000억 원 규모 신규투자 [아시아경제]
[2020.03.04] 일진머티리얼즈 목표주가 상향, "전기차 성장으로 전지박 수요도 급증" [비즈니스 포스트]
[2019.11.13]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법인 6,000억 원 투자 유치 [디지털타임스]
1986년 창립 이래로 30여 년간 IT 관련 핵심소재를 생산 및 공급하여 왔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전자 등 국내 주요 첨단산업에서 IT 소재 전문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은 소형(2차) 전지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차세대 대용량 전지 재료의 개발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과 리드탭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대형 (차세대) 전지 소재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비수계 전해액은 고유전율·저점도의 유기용매, 리튬염, 첨가제로 구성됩니다. 솔브레인은 차별화된 용매와 첨가제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낮은 수분과 불화수소(HF) 함량을 유지하는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고품질의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스 발생 억제, 과충전 방지 등 이차전지의 수명과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전해액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09.07] 솔브레인, 분할 후 기업가치 껑충... 소재업체 강점 '두각' [the bell]
[2020.08.07] 솔브레인, 6일 코스닥 분할 재상장 [글로벌경제신문]
[2020.06.15] "솔브레인홀딩스, 올해 최고 실적 경신... 영업익 1,942억 원 달성" [프레스맨]
[2020.05.14] 솔브레인, 솔브레인홀딩스로 상호 변경 [아시아경제]
[2020.04.29] 솔브레인, 지주사 전환 눈앞.. 주력사업 성장 '가속' [아시아경제]
1998년 설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 및 부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2003년부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의 단계별 국산화에 성공한 친환경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금속원료로부터 전구체와 양극소재를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며 2차 전지 신소재 분야의 선도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하여 에코프로비엠을 물적 분할한 에코프로는 케미컬 필터 및 온실가스 저감장치 사업 분야 등의 고도화를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환경토탈솔루션, 화학소재, 케미컬 에어필터, 온실가스 저감장치, 대기방지 시스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08.27] 에코프로, 창투사 '아이스퀘어 벤처스' 설립 [the bell]
[2020.08.11] 에코프로, KOLAS 인정 획득... 대내외 신뢰성 확보 [충북넷]
[2020.07.20] 에코프로, 2분기 영업익 208억.. 전년비 68.4%↑ [헤럴드경제]
[2020.06.25] 에코프로 541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국민일보]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 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기차(EV),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무정전 전원장치(UPS), 스마트그리드, 항공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무궁무진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일괄 개발 및 생산 체계를 구축한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량 양극소재의 안정성 및 고출력 등 고성능 특성 확보를 통해 전동공구, 전기차(xEV)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양산 공정 설계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0.08.22] 에코프로비엠 EV용 출하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 [글로벌 이코노믹]
[2020.08.06] 에코프로비엠, 전기차 배터리 성장 타고 양극재 생산라인 확대 서둘러 [비즈니스 포스트]
[2020.08.05]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이익 26% 증가..삼성SDI·SK이노向 양극재 전용 설비 강화 [전자신문]
[2020.07.27] 에코프로비엠, 3분기 CAM5 완전 가동 기대감.. 목표가↑ [매일경제]
[2020.07.03]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양극재 증설 경쟁 '후끈' [한국경제TV]
[2020.06.12]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시총 7위 껑충 [아시아경제]
후성그룹은 1980년 내화물로부터 시작하여 화학, 자동차, 방산, 건설, 시스템 등 기초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특히 ㈜후성은 국내 불화물산업의 대표기업입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불화물(냉매, 분사제, 발포제, 세정제, 불소 첨가제), 특수가스(반도체 세정가스, 에칭 가스, LCD에칭제), 2차 전지(자동차 휴대폰용 2차 전지 전해질 용매), 자동차 매트 및 CDM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저감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인해 탄소배출권 관련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09.07] '후성' 52주 신고가 경신,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한국경제]
[2020.09.03] 후성,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목표가↑' -유진투자 [이투데이]
[2020.09.01] [특징주] 후성, 꾸준한 상승으로 1만 원 돌파 [머니S]
[2020.08.20] 후성, 2Q 매출 578억... 전년比 7%↓ [신소제경제]
[2020.08.14] 후성 143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국민일보]
파워로직스는 1997년 설립 이후, 휴대폰 및 노트북 등의 소형 2차전지 보호회로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등 중대형 2차전지 배터리팩 및 차량용 카메라 모듈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업계 최초로 원통형 전지 기반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팩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원통형 전지는 미국 테슬라가 전기차에 적용하면서 기존의 파우치(Pouch)·각형(Can) 방식과 함께 전기차용 배터리로 주목을 받으며 신규 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생산제품으로는 충방전 차단 가능한 배터리 PACK 보호회로인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보호회로 기능 외에 배터리 잔량을 측정할 수 있는 SM(Smart Module), CM(Camera Module), 친환경 배터리 관리 시스템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친환경 동력원인 PACK 등이 있으며 EMS사업(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07.31] 파워로직스 2분기 영업이익 25억 원.. 작년 동기 대비 83.6%↓ [연합뉴스]
[2020.04.29] 파워로직스 1분기 영업손실 175억 원.. 적자 전환 [연합뉴스]
[2020.02.03] 파워로직스, 지난해 영업익 506억.. 전년비 92.9%↑ [헤럴드경제]
[2019.10.01] 파워로직스, 현대차 그룹 폐배터리 재활용 파일럿 라인 구축 [매일경제]
[2019.07.19] 파워로직스, 125억 원에 전자부품 제조 회사 인수 [한국경제TV]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창립 이래로 전자부품용 원천 소재 개발에 주력한 전자재료 전문 기업입니다. 창업 당시 에폭시 절연재료를 시작으로 도전성 페이스트, 형광체, 절연체 부문에서 기술을 확보하여 왔습니다. 칩부품 등 전자부품 분야와 태양 전지 등 에너지 분야에 사용되는 도전성 페이스트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도할 전자소재로서 이차전지의 실리콘 복합산화물 음극재, 그래핀옥사이드, OLED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가 발명한 '리튬 이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 복합산화물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를 통해 지난 2018년에 세계 최초로 실리콘계 음극재를 전기차용 파우치 셀에 적용한 바 있으며, 최근 전기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특허의 활용 및 시장점유율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08.25] '대주전자재료' 52주 신고가 경신,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한국경제]
[2020.06.29] 대주전자재료, 올 이익 100억 도전.. 전기차 배터리 확대 수혜 [매일경제]
[2020.02.10] 대주전자재료, 작년 영업익 30억... 전년비 20%↓ [이투데이]
[2019.12.19] 대주전자재료 '리튬 이차전지 음극재'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매일경제]
[2019.02.17] 대주전자재료 '태양전지용 실버 파우더' 주력 [전자신문]
㈜엠플러스는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기기 전문기업입니다. 1994년부터 2차전지 제조장비 제작 경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세계 최초로 EV용 전지 조립라인을 개발 및 공급한 바 있습니다. 파우치형 전지 장비 제작을 위한 전체 조립공정 장비 기술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써 , SKI, A123, Wanxang, 현대자동차, 포드 등 전지업체 및 자동차 업체에 전지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0.08.25] 엠플러스 100억 규모 CB 발행.."기존 CB 상환 위한 선제 조치" [매일경제]
[2020.08.19] 엠플러스,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99.5억 공급 계약 [이데일리]
[2020.08.14] 엠플러스, 2분기 영업이익 24억 원.. 지난해 대비 '반토막' [매일경제]
[2020.07.19]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2차전지업체 '엠플러스' 방문 [뉴스웨이]
[2020.04.02] 엠플러스, 364억 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수주 [매일경제]
1985년 설립된 상신EDP는 현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전기자동차(xEV)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에 적용되는 2차전지 CAN 부품 산업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정밀 프레스 기술을 기반으로 과거 브라운관 TV에 적용되던 Crt Gun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였고, 현재 2차전지와 자동차에 적용되는 초정밀 부품의 금형 설계부터 가공까지 전 공정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크게 2차전지 사업부와 자동차 부품 사업부가 있습니다.
삼성SDI에서 진행 중인 PHEV/EV용 2차전지 CAN의 개발업체로 선정된 상신EDP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xEV용 2차전지 관련 부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현재 양산을 진행 중이라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09.03] 상신이디피, 삼성SDI 2차전지 각형 CAN 생산 점유율 90% 달성... 국산화 핵심 [이투데이]
[2020.05.26] [특징주] 상신이디피, 삼성SDI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 추진.. 원통형 캔 공급 '강세' [이투데이]
[2020.03.13] 상신이디피, 자사주 35만 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
[2020.02.07] 상신이디피, 지난해 영업익 84억 원... 전년비 46.2%↓ [이투데이]
[2019.07.26] 상신이디피, 100억 원 규모 CB 발행 [이데일리]
코스모화학㈜는 1968년 창업 이래 21세기 최고의 백색 안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회사로서 다년간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범용제품에서 섬유용, 식품용, 전자제품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신성장산업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황산코발트를 개발 후 국내 최초로 상업 생산하였으며, 2014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 생산회사에서 더욱 발전하여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을 본격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08.10] 코스모화학, 계열사 임원 안성덕 씨 보유주식 5만 8363주 전량 매각 [이데일리]
[2020.03.06] 코스모화학 단기차입금 320억 원 증가 [국민일보]
[2020.03.04] 코스모화학,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이데일리]
[2020.01.06] 코스모화학,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조기 졸업..'지원기업 최초' [매일경제]
[2020.01.06] 코스모화학, 383억 규모 서초동 토지·건물 취득 [머니투데이]
[2019.11.01] 코스모화학, 장섬유용 TiO2 개발.. 수익성 개선 청신호 [이데일리]
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설립된 오디오·비디오 등 자기 기록 미디어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시작하여,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컬러 토너 및 MLCC 이형필름, 반도체 Package용 점착필름, 할로겐 프리 인슐레이션필름 등 차세대 성장동력인 분체 사업과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양극활물질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서 전지의 충·방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재료입니다. 현재 상용화된 양극활물질은 크게 LCO, NCA, NMC, LMO, LFP로 구분되는데, 이 중 ㈜코스모신소재의 주요 생산 제품인 LCO(Lithium Cobalt Oxide)는 소형 IT용 이차전지(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사용되는 주원료로 높은 용량, 수명 및 안정성이 우수한 재료입니다.
[2020.08.23] 코스모신소재, 니켈 93% NCM 양극재 개발 박차 [전자신문]
[2020.08.21] 디와이피엔에프, 코스모신소재 NCM증설 이송설비 공급 [뉴시스]
[2020.08.09] 거침없는 2차전지株.."삼성SDI·코스모신소재 주목" [한국경제]
[2020.07.20] 코스모신소재, 2분기 영업이익 흑자 확대..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 [매일경제]
[2020.05.27] 코스모신소재, SK텔레콤과 협업 '친환경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 진행 [지디넷코리아]
[2020.03.09] 코스모신소재 "MLCC용 이형필름 공장 생산라인 완전 가동" [이데일리]
㈜엔에스는 2차 전지 공정 자동화 시스템 및 레이저 응용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2차전지 및 광학필름 제조의 토털 솔루션을 핵심 분야로 선정하여 다년간의 Manufacture Experience와 Technology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Consulting, System Processing, 자동화 솔루션, 최신 기술의 테스트 장비, 기타 기구 설계 등의 제품 생산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광학필름뿐만 아니라 TV용, 차량용에 사용되는 특수 필름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레이저 응용장비를 제작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용 박막필름 재단 및 슬리팅 장치'에 관한 다수의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08.11] 엔에스, 2Q 매출액 301억 원···전년比 69%↑ [프라임경제]
[2020.08.07] 2020년 7월 엔에스 유럽 배터리 연합 회원 등록(EBA250)
[2020.05.15] 엔에스, 1분기 영업손실 7억 원.. 적자전환 [매일경제]
[2020.02.10] 엔에스, 126억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2019.09.09] 엔에스, 보통주 490만 주 무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천보는 1997년 창업이래 기초화학 소재부터 고부가가치의 정밀화학 및 전자재료용 소재까지 생산 및 판매하는 종합정밀화학소재 기업입니다. LCD, OLED, 반도체, 이차전지, 의약품 등의 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장치용 중대형 리튬이온 전지(LIB)의 전해질로 사용되는 Li 화합물을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 주요 이차전지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3년 배터리 첨가제 연구 개발을 시작해 2017년 전해액 첨가제인 LiFSI(F전해질)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LiPO2F2(P전해질), LiBOB(B전해질), LiDFOP(D전해질) 생산 시설을 갖추며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생산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전압, 고출력, 저온 성능 개선, 고온 안정성, 과충전 방지, 수명 연장 등 리튬이온 전지의 성능개선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첨가제를 연구 개발 및 양산하고 있는 ㈜천보는 2차전지 관련주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09.01] 천보, 전기車 배터리 전해질 성장세 '긍정적'-유안타증권 [이데일리]
[2020.08.21] 천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수혜주.. 목표가↑ [머니투데이]
[2020.08.06] '1,500억 투자' 천보, 2차전지 소재업체로 '변신 중' [the bell]
[2020.07.31] "천보, 2023년까지 대규모 증설로 성장 모멘텀 확보할 것".. 목표가↑ [매일경제]
[2020.07.09] 천보 "종속회사 중원신소재 주식 200억 원에 추가 취득" [연합뉴스]
날로 증가하는 CO₂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현존하는 그 어떤 에너지원보다
친환경적인 배터리 기술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자연환경에
더욱더 민감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에 2차전지 관련 시장의 고도성장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2차전지 관련주 대장주 17 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추가되는 사항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방문해주신 분들께 알찬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